[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가수 제시카가 팬들과 즐거운 카운트다운 설렘을 나눴다.
제시카는 16일 생방송된 네이버 V앱 'Fly with JESSICA 'With Love, J''에서 다채로운 시간을 마련했다.
시작 전부터 500만에 근접했던 하트 수는 계속 늘어났고, 방송 30분 만에 1천만을 돌파했다. 마지막에는 1천700만 가량을 달성했다.
1위 공약도 내걸었다. 제시카는 "내일모레 영화 기자간담회차 중국으로 출국한다. 타이틀곡 제목 'FLY'대로 천사 날개를 달고 공항에 나타나겠다"고 약속했다. 콘서트 건에 대해선 "1위 공약으로 걸 수는 없다"면서도 "정말 하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대신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체적으로 확인 가능한 팬미팅이 먼저 준비됐다.
수록곡 음원 미리듣기 시간도 가졌다. 제시카는 노래를 따라부르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한 곡 한 곡 애정을 담아 소개하기도 했다. '러브 미 더 세임'은 크리스탈이 가장 좋아한 곡, '골든 스카이'는 팬들의 금빛 물결을 보고 영감을 받아 초반에 작업한 곡, '디어 다이어리'는 친한 국내 작곡가와 작업한 노래다.
절친한 모델 아이린과 즉석에서 전화 통화도 했다. 중국에 체류 중이던 아이린은 제시카가 나온 잡지를 보고 연락했고, V앱 시청자에게도 인사했다. 타이틀곡 'FLY'를 추천하기도 했다. 제시카는 반가움을 표했다.
더욱 반가운 통화 상대도 있었다. '이쁜 수정이'라고 저장된 친동생 크리스탈이 즉석에서 전화를 걸어온 것. 두 자매는 티격태격하면서도 돈독한 우애를 뽐냈다. 크리스탈은 제시카의 솔로 도전을 진심으로 축하했고, 제시카는 이에 화답하며 "크리스탈이 많이 도와줬다. 앨범 크레딧에 이름을 넣을뻔 했다"고 밝혔다.
한편 제시카는 17일 0시 첫 번째 솔로 앨범 'With Love, J'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서 제시카는 4곡의 작곡, 3곡의 작사에 참여하며 완성도와 음악적 색깔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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