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생활의 달인’ 김운종 달인의 비법이 공개됐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서 대전에서 색다른 빵을 선보이며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김운종 달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특별한 빵을 찾아서 대전으로 향했다. 대전에서 빵을 팔고 있는 김운종 달인의 가게 앞은 빵이 없는 시간에도 기다리는 손님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빵이 나오는 오후가 되면 20여가지의 빵이 진열됐고 특히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는 크루아상 식빵이 손님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김운종 달인은 “일반 식빵은 촘촘한 식감이 특징이고 크루아상 식빵은 결이 특징이기 때문에 반죽 자체가 크다”며 “말 그대로 크루아상이다”라고 말했다.

김운종 달인은 크루아상 식빵을 만들때 세 가지 발효종을 쓰고 있었다. 세 가지 발효종을 모두 섞고 막걸리와 맥주를 이용한 거품을 만들어 발효가 더욱 잘되도록 만들었다. 맥주거품은 거품을 만들어 차갑게 만들었고, 막걸리 거품은 불에 끓여서 유산균을 만들었다. 천연 발효종이었다.

이어 김운종 달인은 본격적 반죽을 시작하면서 물 반죽을 만들었다. 이후 발효종을 넣고 물 반죽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높은 곳에서 떨어뜨려 공기를 주입시켰다. 김운종 달인은 위에서 아래로 반죽을 쏟아 부으면서 “이렇게 하면 발효종이 폭발한다”고 시범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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