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정글의 법칙' 여자 멤버들이 힘든 와중에도 밝은 모습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여자멤버들은 배가 고프고 힘든 중에도 밝은 모습을 잃지 않았다.

멤버들이 허기진 배를 움켜쥐고 먹을 것을 찾아나섰지만, 주변에는 먹을 것이 하나 없었다. 결국 김병만은 집을 옮기자 했고, 멤버들도 이에 동의했다. 그러나 김병만은 집을 해체하자 했고, 멤버들은 왜 집을 해체해야 했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그러나 김병만은 카누 위에 떠다니는 집을 짓고 싶었다면서 카누 위에 직접 집을 짓기 시작했고 그렇게 모두가 힘을 모아 물 위를 떠다니는 집을 지을 수 있었다. 그 상태로 바다로 향한 멤버들은 뭔가 먹을 것이 있을 것 같다며 잔뜩 기대했다.

그런데 바닷물은 마치 온천처럼 따뜻한 물이었고, 마침 여자 멤버들은 강에 빠져 추웠던 몸을 그나마 따뜻하게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바다 옆 부러져있는 나무에 올라간 오하영은 신난듯 웃었고, 소진까지 가세했다. 그러나 최윤영과 최송현은 너무 높아 무서운 듯 여전히 땅 위에 발을 붙이고 서 있었다. 이내 최송현은 나무 위에 올라가며 다른 멤버들도 한 둘씩 모두 올라가 즐거운 놀이기구에 탄 것 마냥 웃음을 터트렸다.

밤이 되어 다시 카누를 뭍으로 옮긴 멤버들은 집 주변을 정리했고, 바나나잎으로 부채춤을 추면서 폭소케 했다. 김병만은 "먹을 것을 못 먹어 정신이 나갔어"라 말하며 어처구니가 없는 듯 웃었고, 멤버들은 어느새 하나가 되어 부채춤을 추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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