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김혜자가 남편을 벽장에 가둔 기억을 떠올렸다.

14일 방송된 tvN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김혜자가 남편을 벽장에 가둔 기억을 떠올리며 밤새 잠을 이루지 못했다.

김혜자(조희자 역)는 문득 잠에서 깼다. 그런데 밖에서 문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고, 김혜자는 놀란 듯 하다가 이내 다시 누웠다. 김혜자는 남편을 벽장에 가둬놓고 문을 잠그는 기억을 떠올렸었다.

김혜자는 나문희(문정아 역)에 자신을 의부증이라 생각하는 것은 아니지 않냐 물었고, 나문희는 일을 가야 한다며 전화를 끊었다. 그리고는 "또 꽂혔네 꽂혔네. 벌집을 쑤셨네"라며 한숨을 쉬었다.

아침 일찍 일어난 김혜자는 수많은 종류의 약을 먹었고, 또 다시 거실 커튼을 열어 맞은편 옥상에 살고 있는 다니엘헤니(마크 스미스 역)와 눈이 마주쳤다. 다니엘헤니는 김혜자에게 윙크를 하며 뽀뽀하는 시늉을 했고, 마침 전화가 걸려온 나문희에게 김혜자는 기분이 썩 좋지 않은 듯 전화를 끊었고, 혼자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거실 전구를 갈아 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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