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진세연이 체탐인을 제안받았다. 1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는 술을 받으러 밤길에 길을 나섰다가 납치되는 옥녀(진세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금(안여진)은 당직 때만 되면 밤에 술을 찾는 유봉사(박길수)를 탓하면서도 하는 수 없이 옥녀를 밤길에 내보냈다. 길을 가던 중 옥녀는 누군가 자신의 뒤를 밟고 있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아채고 도망을 쳤다.
때마침 정난정(박주미)가 운영하는 상단 대행수의 부름으로 공재명(이희도)과 함께 다녀오던 길이던 윤태원(고수)는 쫓기고 이를 구하려 했으나 휘말리지 말라는 만류에 결국 발걸음을 돌렸다.
결국 납치를 당해 어딘지도 모를 곳으로 끌려간 옥녀 앞에 나타난 것은 포도청 부장 강선호(임호)였다. 뜻밖의 장소에서 만난 강선호에 옥녀가 놀란 눈치이자 그는 “할 말이 있어서 무리를 보냈다, 이해 하거라”며 “몇 가지 물어볼 말이 있다 전옥서에서 태어났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된 건지 말해줄 수 있나?”라고 물었다.
옥녀가 자신의 출생에 아는 게 별로 없다고 털어놓자 강선호는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은 네가 무덤까지 가져가야하는 비밀이어야 한다”며 “지킬 수 있겠나”라고 물었다. 하지만 가타부타 자신을 납치까지 한 강선호에 옥녀는 “무슨 말씀을 하실 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왜 그 비밀을 지켜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강선호는 이에 “안 지키면 네 목숨이 위험하니까”라고 경고하며 “난 겉으로는 포도청 부장이지만 내 진짜 신분은 따로 있다”고 운을 뗐다.
신분을 감추고 나라를 위해서 일한다는 강서호의 설명에 옥녀는 그가 체탐인이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강선호는 “우리 같은 사람을 체탐인이라고 하지”라며 “난 네가 체탐인이 될 충분한 재주와 자격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한다 어떠냐”고 제안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오직 포도청 다모를 꿈꾸며 살아왔던 옥녀는 이에 당황하며 “너무 갑작스러운 제안이라 모르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강선호는 비밀을 유지할 것을 당부하며 “오직 너 혼자 결정해야한다”며 고민할 시간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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