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딴따라’ 채정안이 쿨한 성격부터 여신 미모까지 두루 갖춘 ‘워너비 여사친/언니’로 떠올랐다.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극본 유영아/연출 홍성창, 이광영)에서 채정안은 신석호(지성 분)의 십년지기 여자사람친구이자 그를 짝사랑중인 여민주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여민주의 시원시원한 성격과 어른스러운 면모가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민주는 석호가 채무 2억을 갚지 못하고 주저 앉을 위기에 처하자 고민 끝에 아버지를 찾아갔다. 금수저지만 대학입학 후 전혀 집안의 도움을 받지 않고 직접 생활비를 벌며 자립해 살아온 민주가 친구이자 사랑하는 석호를 위해 아버지를 찾아가 은행이자로 2억을 빌린 후 빚을 대신 갚아줬다. 민주의 쿨한 매력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또 사직서까지 내 던지고 석호가 없는 망고 엔터테인먼트를 지키며 언제든 석호가 돌아와 딴따라 밴드를 할 수 있게 준비하는 민주의 모습은 든든한 친구 이상이었다. 그런가 하면 정그린(혜리 분)에게는 멋진 언니이자 사회생활 선배였다. 매니저로 첫 사회생활을 하게 된 그린에게 민주는 멋진 롤모델이었다. 특히 석호의 해고 통보에 상심한 그린을 찾아와 따뜻한 위로와 조언을 건네고, 다시 시작할 용기를 줬다. 이상원(서강준 분)과 딴따라 밴드의 합동공연으로 딴따라 밴드의 인지도가 올라가자 민주는 그린의 공을 칭찬하기도 했다. 석호에게는 멋진 여사친, 그린에게는 든든한 선배이자 상사로 자리매김한 민주가 펼칠 매력과 로맨스에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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