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1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남다른 기록에 대한 소식들이 전해졌다. '복면 가왕'에서 8연승이라는 신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는 '음악대장'이 소개 되며 그의 가면에 대한 일화도 소개 되었다.
'복면가왕'의 가면 디자이너 황재근은 "8연승까지 할 줄 몰랐다 가면이 오래 되어 닳았다 조금씩 수정하다 보니 턱이 날렵해졌다"며 가면에 대한 일화를 밝혔다. 이어 황재근은 "음악대장 가면을 책임지겠다. 응원한다"며 음악대장의 연승 행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 했다.
또 다른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는 영화계 소식들도 전해졌다. 제 69회 칸 영화제에는 곡성, 부산행, 1킬로그램,아가씨, 히치하이커 5편의 한국 영화가 초대 되어 한국 영화의 힘을 증명했다.
한국영화의 힘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어진 기자단톡 코너에는 '영화계 쩐의 전쟁'이라는 주제로 수익률 초대박 영화로 '워낭소리'가 차지했다. 저예산 영화인 '워낭소리'는 티켓 파워를 가진 배우가 나오는 것도 아니며 많은 이들이 보는 대중 영화도 아니였다.
순 제작비 1억에 제작된 영화는 소와 주인의 정을 그려낸 이야기로 개봉 당시 꾸준한 입소문으로 관객들을 동원해 순 제작비의 190배라는 엄청난 성공을 이루었다.
전후무후한 성공과 반대되는 사례에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이 언급되었다. 한국에서 처음 시도한 SF 영화인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은 당시 '신비 소녀'로 주목받는 임은경이 주인공으로 열연한 영화로 3년이라는 제작 기간과 100억이 넘는 제작비에 성공에 대한 기대를 모았지만 5억 밖에 거두지 못하며 재앙적인 수준의 성적을 남겼다.
영화계에 이례적인 행보를 보인'귀향'은 개봉 이후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제작이 순탄하지 않은 영화인 것은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이다. 10년간 투자자를 찾지 못해 국민 투자 펀딩으로 만들어진 '귀향'의 성공적인 행보를 통해 영화 산업에서는 새로운 마케팅으로 영화 투자 펀딩이 대두되고 있다 전했다.
개개인의 투자자가 영화가 성공하면 투자한 금액의 몇 배를 도로 받는 시스템을 적용해 참여한 투자자들은 스스로가 입소문을 낼 수 있기 때문에 또 다른 마케팅 창구로 주목받고 있다 전했다. 영화 '귀향'은 일제 식민지 시대에 성노예로 끌려간 소녀들의 이야기를 다루어 크게 주목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영화 '계춘할망'으로 돌아온 김고은이 소개되며 학창 시절부터 변함 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무쌍꺼풀의 대표 배우인 김고은은 "쌍꺼풀 생각도 했다 지금은 만족한다"며 입을 열었다. 영화에서 열연한 윤여정에 대해 "제주도에서 같이 지냈다 같이 지내다 보니 마음이 따뜻한 분인걸 알았다"며 말을 전했다.
김고은과 윤여정이 열연한 '계춘할망'은 12년만에 만난 손녀와 할머니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영화로 어떠한 기록을 써내려 가는 영화가 될 지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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