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멤버들이 연습생 때를 회상했다.

17일 방송된 on style '채널AOA'에서 멤버들이 연습생 때의 모습을 떠올리며 한바탕 웃고 떠들었다.

AOA 멤버들이 해상구조대 컨셉으로 뮤직비디오를 촬영 후, 팬들에게 돌아왔다. AOA 멤버들은 팬들이 자신들의 달라진 모습을 반겨주길 바랐다.

한편, '응답하라 AOA' 시간에는 가족사진을 찍기 위해 멤버들이 하나둘 도착하기 시작했다. 지민은 초아가 가장 늦게 올 것 같다 말했고, 예상외로 초아가 먼저 오자 지민은 상황극에 몰입했다. 그러나 초아는 지민의 말을 이해하지 못했고, 지민은 "이 언니 뭐 모르네"라며 답답해했다.

초아는 다이어트하기 전, 곤약으로 쫄면을 해 먹었었다면서 곤약이 30배로 분다는 사실을 몰라 많이 먹고 다음 날 병원에 간 적도 있다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민 역시 네 봉지까지 먹으면 배가 많이 아프다며 곤약으로 한 음식을 먹던 때를 떠올리며 맞장구쳤다.

이어 민아가 들어와 특기가 비주얼이냐는 질문에 "그럼요 피팅모델 출신이니까"라 말했고, 초아를 보면서 "이 언니 누구예요?"라 물었다. 초아는 "나 그때 좀 무서웠지?"라며 그 당시 걸크러시의 대명사 갈매기 눈썹을 했었다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찬미와 유나가 들어왔고, 혜정은 노래로 신고식을 하는데 마치 노래방인냥 비슷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설현이 들어왔고, 너도 나도 설현의 교복모델 초즈를 따라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설현은 갑자기 '네 박자 댄스'를 선보이는데, 멤버들은 당황한 듯 했고, 설현은 "이것 밖에 기억이 안 난다"며 멋쩍은 듯 웃었다.

설현은 과거 자신의 모습을 보면 못생겼었다 말했지만, 멤버들은 몸매가 정말 예뻤다며 춤을 출 때 땀을 흘리면 정말 예뻤다 말했다. 한편, 초아는 라이더자켓에 하이힐까지 지금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연습생생활을 보냈다는 폭로에 어쩔 줄을 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과거의 자신들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을 비추어 보면서 서로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꺼냈고, 결국 모두가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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