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노머시' 방송캡처
Mnet '노머시' 방송캡처

[헤럴드POP=박수인 기자]몬스타엑스가 앨범 발매를 하루 앞두고 있는 가운데, 최근 '쇼미더머니 시즌5'에 출연한 샵건과 비슷한 듯 다른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net '노머시(No .mercy)'는 케이윌, 씨스타, 유승우 등이 속해있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아이돌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2014년 12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방송됐다. 12인의 연습생이 출연했던 '노머시'에서는 최종 7명만이 살아남았고 지난해 5월, 몬스타엑스로 데뷔했다.

'무단침입'으로 데뷔한 몬스타엑스는 가요계에 괴물같이 침입했다. 브랜뉴뮤직의 진두지휘 아래 만들어진 힙합 보이그룹 몬스타엑스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혈기왕성한 음악으로 출격을 알렸다.

하지만 아쉽게 멤버가 되지 못하고 탈락한 자가 있으니 래퍼 샵건이었다. 주헌과 아이엠처럼 래퍼 라인이었던 샵건은 최종 미션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위너 송민호의 사촌동생으로 알려져 있는 샵건은 송민호와는 또 다른 색깔의 매력으로 서바이벌에 나섰지만 결국 데뷔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후 샵건은 또 한 번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문을 두드렸다. 바로 Mnet '쇼미더머니 시즌5'. 지난 13일 큰 화제 속에 첫 방송을 시작한 '쇼미더머니 시즌5'에서는 1차 예선 심사를 받는 샵건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사촌 형 송민호의 응원을 한 몸에 받은 샵건은 프로듀서 자이언티에게 합격 목걸이를 받으며 환호를 질렀다.

Mnet '쇼미더머니4', '쇼미더머니5' 방송캡처
Mnet '쇼미더머니4', '쇼미더머니5' 방송캡처

몬스타엑스의 주헌 역시 지난 시즌 '쇼미더머니 4'에 출연한 이력이 있다. 아이돌 래퍼라며 당당히 말했던 주헌은 3차 미션 탈락 후 패자부활전에 호명됐지만 결국 원, 릴보이에 밀려 탈락하고 말았다.

'노머시' 합격 후 몬스타엑스로 데뷔한 메인 래퍼 주헌은 몬스타엑스가 아닌 솔로의 역량을 평가받기 위해 '쇼미더머니'에 참가했으며 '노머시'에서 데뷔의 좌절을 겪었던 샵건 역시 '쇼미더머니 시즌5'에 출연했다. 이들은 비슷한 듯 다른 행보를 걷고 있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쇼미더머니 시즌4'에서 탈락한 주헌은 다시 몬스타엑스의 래퍼로 돌아갔다. 이에 '쇼미더머니 시즌5'에서 1차예선 합격 목걸이를 받은 샵건은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경연이 끝난 후 데뷔에 성공할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지난 9일, 'Ex Girl'을 선공개한 몬스타엑스는 18일 전곡을 담은 EP 앨범 THE CLAN pt.1 'LOST'를 발매한다. 샵건은 '쇼미더머니 시즌5' 경연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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