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동상이몽’에 채식만 하는 부모님과 갈등을 겪는 딸이 등장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윤진 양이 채식을 하는 부모님에 대한 고민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진 양은 무대에 올라 “집에서 풀만 먹는 부모님들 때문에 너무 힘들다”면서 “고기는 일절 먹지 않고 무조건 풀만 먹는다”고 고백했다.
이후 무대에 오른 채식주의 부모님들은 “몸 건강을 위해서 채식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모님들은 오로지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고 있었고, 고기, 우유, 달걀, 생선 등은 입에도 대지 않았다.
특히 윤진 양의 아버지는 “채식을 하는 것은 내 몸을 맑게 하는 행동 중 하나”라며 “아삭아삭한 식감이 너무 좋다”며 패널들에게도 채식주의를 권고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채식주의 부모님들이 만드는 식사상은 각종 나물과 채소, 두부 등으로 만들어졌고 두부 역시 아무런 간을 하지 않은 생두부로 섭취해야 했다. 윤진 양은 식사를 하면서도 인상을 찌뿌리며 괴로움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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