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가수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돈독한 우애를 뽐냈다.
제시카는 16일 생방송된 네이버 V앱 'Fly with JESSICA 'With Love, J''에서 크리스탈과 전화 통화했다.
'이쁜 수정이'라고 저장된 친동생 크리스탈이 즉석에서 전화를 걸어왔다. 크리스탈은 시청자들에게 "우리 언니 솔로 나온다"고 귀엽게 인사했다. 제시카는 "'많이 들어달라, 축하한다'고 덧붙여야 한다"고 코칭해 웃음을 자아냈다.
크리스탈은 "타이틀곡 'FLY'만큼 수록곡 'LOVE ME THE SAME'이 정말 좋다. 언니 느낌이 난다"고 추천했다. 제시카는 "크리스탈이 많이 도와주고, 의견을 내주고, 타이틀곡도 선정하려 해서 정말 고마웠다. 앨범 크레딧에 이름을 쓸 뻔 했다
현실 자매 같은 모습을 보인 제시카는 "현재 중국에 있는 크리스탈이 통화료를 걱정했다. 빨리 끊겠다"고 폭로했다. 크리스탈은 "진짜 짜증난다"고 장난치면서도 "언니가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많이 들어주시면 좋겠다"고 애교있게 당부했다.
폭로는 이어졌다. 제시카는 "크리스탈이 애교가 정말 많다. 잘 안 보여져서 안타깝다"고 전했다. 통화 마지막에선 "정말 고맙다. 거짓말 아니고 진짜 얼굴보러 가겠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시청자들에게 "수정이가 정말 귀엽다. 여러분도 좋아하는 것 다 안다"고 동생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제시카의 첫 번째 솔로 앨범 'With Love, J'는 17일 0시 발매된다. 제시카는 이번 앨범에서 타이틀곡을 비롯한 4곡의 작사, 3곡의 작곡에 참여하며 음악적 색깔과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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