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일본 인기 아이돌 나카지마 유토가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쟈니스 소속 그룹 헤이세이점프(HeySayJump)의 멤버 나카지마 유토가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고 보도했다.
주간문춘에 따르면 지난 4월 1일 새벽 30대 여성 회사원은 "노상에서 남자에게 껴안겨졌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여성의 신체에 접촉한 남성은 나카지마 유토로 밝혀졌다.
나카지마는 술에 취해 여성의 상반신 등을 만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지만, 방범 카메라 등에서도 범행을 증명할 만한 단서는 포착되지 않았고 나카지마 본인도 꽤 심하게 취해있었으며 신고한 여성도 피해 신고서를 작성하지 않아 고의성이 없다고 판단, 귀가 조치됐다.
이에 쟈니스 소속사 측은 대리인을 통해 "만취 상태였다고는 하지만 이런 사태가 벌어진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 본인도 깊게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배우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나카지마 유토는 일본판 '미생'의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한국 언론에서도 주목받은바 있으며, 작년에는 영화 '핑크와 그레이'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