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 특급스타 송중기가 '마음의 소리' 대미를 장식한다.
17일 복수의 KBS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송중기는 이날 진행되는 KBS 2TV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연출 하병훈/극본 이병훈 권혜주 김연진) 마지막 촬영에 합류한다.
송중기는 '마음의 소리'의 주인공이자 절친인 이광수와의 의리로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 '마음의 소리'에 카메오로 출연하게 됐다.
송중기와 이광수는 지난 2010년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인연을 맺은 뒤 절친이 된 사이로, 이광수 역시 송중기 주연의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 1회에 특별출연한 바 있다. 드라마 종영 후 가진 인터뷰에서 송중기는 자신을 위해 특별출연해 준 이광수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광수 정소민 김대명 김병옥 김미경 등이 출연하는 '마음의 소리'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무려 10년간 인기리에 연재된 동명의 웹툰을 기반으로 KBS 예능국, 포털 사이트 네이버, 판권을 소유한 제작사 크로스픽처스가 의기투합해서 만드는 작품. KBS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를 성공시킨 서수민 CP가 제작에 참여하며, KBS 예능국 하병훈 PD가 연출을 맡아 KBS 예능국 사상 첫 웹 드라마에 도전한다.
주인공 조석 역의 이광수는 백수 만화가 조석 역을 맡아 코믹 연기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4월 초 첫 촬영에 돌입한 사전제작 드라마 '마음의 소리'는 이날 촬영을 끝으로 촬영이 모두 마무리된다. 이후 ‘마음의 소리’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올 가을 공개된 후 공중파 버전이 추가돼 KBS 2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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