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동네스타 전국방송 내보내기' 연천 군부대의 군인들이 리지의 등장에 흥분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동네스타 전국방송 내보내기'에서는 경기도 연천의 군부대를 찾은 리지와 이수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리지는 다른 날과 다르게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스케쥴에는 연천의 군부대 방문이 있었기 때문. 리지는 잔뜩 부푼 기대감을 갖고 군부대로 향했고, 예상대로 군인들은 열렬한 환호로 리지와 이수근을 맞이했다.
이어 군인들은 리지를 향한 구애의 무대를 펼쳤다. 특히 군인 3명은 트와이스로 깜짝 변신해 '우아하게' 무대를 펼쳤다. 군인의 잔망 넘치는 무대에 리지와 이수근은 함박 미소를 지었다.
이후 이수근은 "이번에 꼭 휴가를 받아야 하는 사람이 있냐?"라고 질문했고, 한 군인이 손을 들었다. 그는 할머니의 팔순잔치가 있기 때문에 꼭 나가야 한다고 말했고, 이수근은 "팔순 잔치에서 보여줄 장기자랑을 지금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이후 이 군인은 이애란의 '백세인생'을 선곡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그는 할머니를 향해 "할머니 저 5월 28일날 나갈지 안나갈지 모르겠는데, 대대장님이 좋으신 분이라서 해주실거라 믿고. 이 방송 나가면 무조건 나갈 수 있으니까 그때 다시 좋은 노래 불러줄게"라며 애교 넘치는 편지를 전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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