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유승우가 OST계의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유승우가 거미, 백지영, 성시경, 김준수, 케이윌 등의 OST 강자 계보를 잇는 차세대 신흥강자로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유승우는 17일 '단짠'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급부상하고 있는 tvN '또 오해영' OST에 참여했다. '또 오해영'은 동명이인의 잘난 오해영(전혜빈 분) 때문에 인생이 꼬인 여자 오해영(서현진 분)과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남자 박도경(에릭 분) 사이에서 벌어지는 동명 오해 로맨스를 그린다.
유승우는 '또 오해영'의 여주인공 서현진과 함께 세 번째 OST 음원을 발매했다. 유승우와 서현진의 듀엣곡 '사랑이 뭔데'는 달콤 짭짤한 드라마의 내용과 잘 어우러져 발매 당일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발매 1일 째인 17일 오후 4시 기준, '사랑이 뭔데'는 국내 음원 사이트 올레닷컴의 실시간 차트 1위, 벅스 2위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사랑이 뭔데' 발매 전인 지난 9일, Mnet '슈퍼스타K' 출신인 유승우와 박시환은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의 OST에도 참여했다. '마이 버킷 리스트'의 OST인 'Someday'는 박시환과 함께, 'Run'은 뮤지컬 배우 김지휘와 함께 작업했다.
'슈퍼스타K 4' 출신인 유승우는 오디션 출연 당시부터 맑은 음색과 달달한 목소리, 수준급 기타연주로 시청자들에 놀라움을 안겼다. 당시 '석봉아'를 부르던 중학생 유승우는 어느새 훌쩍 자라 사랑 노래, 청춘들의 이야기를 노래하며 청자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유승우는 2013년 데뷔 후부터 꾸준히 OST작업을 해왔다. MBC '투윅스'부터 '앙큼한 돌싱녀', '왔다 장보리' 등의 드라마와 영화 '기술자들' OST에 이르기까지 총 10곡의 음원을 발매했다. 이에 OST계에서 기분 좋은 시작을 알린 유승우가 차세대 음원 강자로 떠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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