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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수인 기자]조영남의 그림 대작 의혹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조영남의 방송 출연 모습이 화제되고 있다.

지난 8월 방송된 KBS 2TV '나를 돌아봐'에는 김수미와 박명수가 무작정 조영남의 집을 찾아가는 내용이 그려졌다. 자아성찰 리얼리티 '나를 돌아봐'는 내가 했던 행동을 똑같이 겪어보며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출연자 김수미와 박명수는 시나리오를 가지고 조영남의 출연 섭외를 위해 기습방문한 것.

김수미와 박명수가 기습방문하자, 조영남은 속옷차림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이에 깜짝 놀란 김수미는 조영남에게 '그림만 그리는 백수 아버지' 역할을 제안했다. 당시 방송 후 조영남이 집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조영남은 지난 8년간 다른 사람이 그려준 그림을 자신의 것처럼 전시하고 판매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이에 대해 검찰은 16일 압수수색에 나섰다. 조영남은 미술계 관행일 뿐이라며 이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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