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조영남이 기자회견을 열고 대작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가수 겸 화가로 활동 중인 조영남이 대작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논란에 대해 입을 열 계획이다. 아직 정확한 기자회견 장소와 시간은 정해지지 않았다.
조영남 소속사 측은 현재 기자회견을 진행할 장소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마저 여의치 않은 상황. 현재 조영남 소속사 관계자의 휴대전화는 꺼져 있는 상태다.
앞서 무명화가 A씨는 조영남에게 한점당 10만원을 받고 그림을 대신 그려줬다고 주장했다. A씨는 조영남이 자신이 그린 작품에 덧칠과 서명을 한 뒤 많게는 수천만원에 판매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검찰은 조영남의 서울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으며, 압수물 분석 후 조영남을 소환해 혐의를 조사할 방침이다. 만약 A씨가 대작한 그림이 거래된 경우 조영남에겐 사기혐의가 적용될 전망. 이에 조영남이 기자회견을 통해 직접 입을 열지 문화계 안팍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