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인지도만큼의 실력을 입증한 래퍼와 그렇지 못한 래퍼의 희비가 엇갈렸다. 20일 방영되는 Mnet의 '쇼미더머니5'에서 2차 예선이 열렸다. 1차 예선에서 합격의 목걸이를 받은 총 81명의 지원자들은 이어지는 2차 예선에서 절반 가량이 탈락한다. 지코의 형 우태운이 모든 프로듀서에게 합격을 받으며 그 포문을 열었다.

이미 1차 예선에 합격한 지원자들은 강한 자신감과 의욕을 보였다. 전 시즌 출연자인 씨잼은 "절대 떨어질 것 같지 않다"고 밝혔다. 역시 전 시즌 출연자인 비와이는 "나를 원할 수밖에 없다"며 2차 합격은 본인의 몫이라고 자부했다.

이어 '쇼미더머니'의 스핀오프격인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했던 애쉬비는 발전된 모습에 호평을 받아 2차 예선에 등장했다. 하지만 프로듀서들의 기대와는 달리 도끼·더콰이엇의 시작으로 만장일치로 탈락하고 말았다.

반면 1차 예선부터 "굳이 나올 필요가 있냐"는 평을 들을 정도로 실력이 입증된 래퍼 씨잼은 수월하게 합격했다. 심사위원들은 여유로운 씨잼에 대해 "오히려 시련이 필요할 듯하다"며 이번 시즌의 강력한 실력자임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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