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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수인 기자]마마무 휘인의 피처링 활약이 돋보인다. 실력파 비글돌로 정평이 나있는 마마무 휘인은 가수들 사이에서도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2014년 데뷔한 마마무는 올해로 2년차가 된 신인이다. 그러나 실력만큼은 풋내기가 아니다. 'Mr. 애매모호', '피아노맨'을 시작으로 tvN '연애말고 결혼' OST 'Love lane', '음오아예', '넌 is 뭔들' 등으로 대중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마마무는 타 가수들의 앨범에 까지 참여하기 시작했다.

휘인은 오늘(18일) 발매된 몬스타엑스의 EP앨범 THE CLAN pt.1 'LOST'에도 참여했다. 휘인이 피처링한 곡 'Ex-Girl'은 지난 9일, 선 공개돼 대중을 먼저 만났다. 감성 힙합 알앤비 장르인 'Ex-Girl'은 헤어진 연인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질문에 대한 남녀의 상상이 더해진 곡이다. 몬스타엑스만의 거칠면서도 로맨틱한 바이브에 휘인의 담백한 보컬이 담겨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별과 후회가 표현됐다.

몬스타엑스, SM스테이션, 씨앤블루, 루이 앨범커버
몬스타엑스, SM스테이션, 씨앤블루, 루이 앨범커버

휘인은 몬스타엑스의 곡 'Ex Girl'로 마마무와는 또 다른 장르를 선보이게 됐다. 그루브한 알앤비, 재즈, 발랄한 댄스곡들로 사랑받아온 휘인은 몬스타엑스 사이의 홍일점으로 여성 보컬의 두각을 드러냈다.

지난 4월에는 슈퍼주니어 김희철, 정모와 SM스테이션의 10번째 곡 '나르시스'에 참여했다. '나르시스'는 강렬하고 웅장한 밴드 사운드와 슬픈 멜로디의 대조가 돋보이는 록발라드 곡이다. 자존심 때문에 여자를 붙잡고 싶은 감정을 숨기고 헤어짐을 고하는 남자의 이중적인 마음과 이별의 순간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여자의 아픈 마음을 담은 곡으로 휘인은 여자의 마음을 대변했다.

올해 2월 마마무의 앨범 'Melting'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휘인은 활동 휴식기에도 피처링으로서 꾸준히 또 다른 장르의 음악을 들려줬다. 또 데뷔 후부터 씨앤블루의 'Domino', 긱스 루이의 '그냥 가요', 스탠딩 에그의 '햇살이 아파', 팬텀의 'Under Age's Song' 등에 자신의 목소리를 입히며 피처링 퀸으로 입지를 굳혀왔다. 이에 앞으로 어떤 가수와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일지, 마마무와는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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