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MBC every1 '주간아이돌'에서는 걸그룹 AOA가 출연한 가운데 한우를 걸고 게임이 펼쳐졌다.

먼저 'AOA 너 자신을 견뎌라' 코너에서는 6편의 작품에 출연한 연기돌 민아를 비롯, 연기에 도전한 경험이 있는 멤버들을 위한 게임이 진행됐다.

이 게임은 본인의 연기 흑역사를 당당하게 끝까지 감상하는 멤버에게 한우 시식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

이날 MC 하니는 "연기돌 민아는 아직까지도 손발이 오글거려서 본인이 연기하는 모습을 잘 못 본다고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이돌이라면 한번쯤은 극복해야 하는 흑역사 공개가 이어졌다.

먼저 멤버 지민의 흑역사가 공개됐다. 화면 공개에 앞서 지민은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곧 화면에 데뷔 시절 풋풋한 모습의 지민이 등장했고 혀 짧은 소리로 애교를 부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약간 당황해하면서도 잘 버티는 모습을 보였으나 다른 멤버들이 지민의 애교에 창피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설현의 'A.K.A. 설현아리' 시절과 드라마에서 날라리 연기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하지만 끊임없는 공격에도 불구하고 설현은 여유롭고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민아는 고개를 숙이고 발을 동동 구르는 등 민망한 모습을 보였고. 혜정은 흑역사 공개와 동시에 자신의 연기에 비명을 지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종 우승은 멤버 설현과 지민이 차지해 한우 시식의 기회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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