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강민혁이 결정적인 단서를 발견했다. 18일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는 성추행 사건이 일어났던 빈집에서 결정적인 단서를 발견하는 하늘(강민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늘은 혹시나 본인이 놓친 것이 없나 되찾았던 부산 빈집에서 지누(안효섭)과 마주하게 됐다. 자신 때문에 성추행 누명을 뒤집어쓴 하늘과 범행장소에서 마주치자 지누는 놀라 자빠질 지경이었다.

놀라 토끼눈이 된 지누의 모습에 하늘은 “범인은 범행현장에 다시 와본다더니, 맞네”라고 지적했다. 지누는 “너지, 라디오에 타투 문자 보낸 거”라며 자신이 범인인가를 알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싶어했다.

사과보다 사실 확인이 먼저인 지누의 모습에 하늘은 “그래서 겁먹었어? 병원 실려 가더니 여길 나타났네”라고 말했다. 하지만 자신 역시 주한(허준석)과 이지영(윤서)에게 이용당하고 있다는 확신이 선 지누는 “너도 나도 피해자일 수 있다는 말 안 들리겠지 너한테는”이라고 물었다.

지누의 말을 믿을 리 없는 하늘은 “장난해?”라고 따져물었다. 지누는 “범행현장 궁금해서 온거 아니야”라며 “그날 정말로 기억이 안 나는데, 그날 이지영 행동이 기억이 났을 뿐이야”라고 밝혔다.

이어 동영상이 촬영된 것으로 추측되는 옷장을 가르키며 “저기에 뭐가 있었을까, 이지영은 왜 저기 문을 열었을까 그게, 그게 궁금해서 온 거다”라고 호소했다.

지누가 먼저 빈집을 나선 후 홀로 남아있던 하늘은 그의 말이 신경쓰여 장롱 문을 열었다. 무심결에 열어본 장롱을 닫으려던 순간, 하늘의 눈에 들어온 것은 열쇠꾸러미 였다. 하늘은 이 열쇠가 이지영의 동생이 가지고 있던 물건이라는 것을 기억해 내고 “이게 왜”라고 자문했다.

자신이 체포되던 당인 숨어 그 모습을 보고있던 경수의 모습을 떠올린 하늘은 “잘못 본 게 아니였어”라며 “경수가 있었던 거야 여기에”라고 의심을 품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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