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지연 기자] 가수 조영남이 대작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예정됐던 작품 전시회와 콘서트가 취소됐다.

오는 19일부터 조영남 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던 U.H.M 갤러리 측은 18일 오전 조영남 작품전의 취소를 알렸다. 조영남 작품전은 오는 6월 9일까지 열리며 약 50여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었다. 대작 논란이 불거진 지난 17일 오후까지만 해도 갤러리 측은 헤럴드POP과의 통화에서 "전시회는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알린 바 있지만, 하루도 지나지 않아 전시최가 잠정 취소되는 상황으로 바뀌었다.

더불어 오는 21일 경기 광명시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6 조영남 빅콘서트' 역시 취소됐다.

반면 20일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진행될 예정인 '조영남의 봄소풍-부산'은 그대로 진행된다. 해당 공연 관계자는 "부산 콘서트는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화가로 활동해 온 조영남은 무명화가 A씨가 "조영남에게 8년 간 그림 300여점을 대신 그려줬다"고 주장하면서 그림 대작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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