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 유상무 성폭행 해프닝으로 인해 첫 방송을 앞둔 KBS 새 예능 '외개인' 팀에 비상이 걸렸다.
KBS 2TV '어느 날 갑자기 외.개.인'(이하 외개인) 관계자는 18일 헤럴드POP에 "유상무 사건 추이를 지켜보는 중이다. 경찰 조사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전했다.
이어 '외개인' 관계자는 유상무가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여의도 63컨벤션에서 열릴 제작발표회에도 예정대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외개인'은 국내 최정상 개그맨들이 멘토가 되어 끼 많은 외국인을 선발, 실력 있는 개그맨으로 키워내는 리얼 개그 버라이어티로, 유상무 외에도 김준현 유민상 서태훈 유세윤 이상준 이국주 김지민 박나래 이용진 이진호 양세찬 등이 출연하며 21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한편 18일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께 한 20대 여성이 유상무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가 6시간 후인 오전 8시 30분께 돌연 신고를 취소했다. 이에 대해 유상무 소속사 코엔스타 측은 여자친구와의 사이에서 일어난 '해프닝'이라고 성폭행 의혹을 일축했다. 해당 여성은 유상무의 여자친구로, 함께 술을 마시다 만취, 장난으로 성폭행 신고 전화를 걸었으며 유상무는 아직 경찰 조사를 받은 적이 없다는 게 소속사 측의 입장이다.
일단 신고 여성이 취소 의사를 밝힌 상태지만 경찰은 경위 파악을 위해 신고 여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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