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 ‘해피투게더3’에 김고은이 맑은 목소리를 뽐냈다.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에서는 ‘1등부터 꼴등까지’ 특집으로 김고은과 김흥국, 김희원, 양익준이 출연했다.

이날 김흥국은 “기자들한테 전화를 많이 받았다”며 기자들이 조세호가 화제인데 그때 이야기좀 해달라고 해서 조세호 이야기만 했다고 밝히며 “요새 줄 많이 섰어. 조세호 하나 뜨니까 나도 띄워달라고 난리다”라고 전했다. 이에 조세호는 “김흥국에게 감사하다”며 “후배의 성공을 기뻐해 줘서 더욱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희원은 "'못친소' 출연 이후 인기가 많아졌나"란 질문을 받고 "20대 팬이 늘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으며 46세 미혼임을 밝혀 출연진들로부터 열애 여부에 대한 질문을 받으며 진땀을 뺐다. 양익준 감독은 공황장애로 오랜시간 투병한 끝에 현재도 약을 먹고 있다고 밝혔지만 밝고 쾌활한 모습과 호랑나비 안무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김고은은 은교의 300대 1을 뚫고 합격한 것에 대해 “기사 보고 알았어요”라고 전했다. 또한 김고은은 “은교 오디션이 막바지에 있었지만 영화 스텝중에 학교 선배가 있었는데 감독님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대사 한마디만 준비해서 오라고 했다”며 생애 첫 오디션이었다고 밝혔다.

오디션 날 감독은 김고은에게 영화를 할 수 있는지를 물었고 김고은은 파격 신을 연기할 마음의 준비가 아직 덜 됐다며 거절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고은은 아델의 'Make you Feel My love'를 맑은 목소리로 불러 눈길을 끌었다. 김고은은 부끄러워하면서 구석에 앉아 수준급 실력을 선보이며 예쁜 목소리를 전해 감탄을 이끌어냈다.

또한 성형 유혹이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중학교 때 쌍커풀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라며 "부모님이 시켜주지 않으셨고, 눈에 구덩이에 살이 많아서 하지 못했다"고 밝혀 솔직한 매력 또한 드러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