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김지민이 정글 셰프가 됐다.

2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김지민이 정글 셰프가 돼 음식을 만들었다.

바다사냥에 나선 병만족. 뿔소라를 가득 잡는데, 최윤영은 이틀간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컨디션 난조로 먼저 배 위에 올라섰다. 그리고 결국 최윤영은 눈물을 보였고, 다들 열심히 바다사냥을 하는데 자신은 힘이 되는 것 같지 않아 미안했다 전했다. 김병만은 우는 최윤영에게 그럴 수 있따며 그것마저 힐링이 될 거라 말했고, 최윤영은 너무 좋고 즐거운데 자신도 모르는 사이 눈물이 났다 말했다. 그러나 강남은 이해하지 못했고, 여자들의 감정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지 말라는 구박까지 들으며 폭소케 했다. 결국 김지민은 "니가 그래서 인기가 없는거야 여자들한테"라 말했고, 강남은 "좀 울어라"며 맞대응했다. 김지민은 최윤영에게 먹을 것으로 위로했고, 최윤영은 금방 웃음을 보였다.

김지민은 오늘 정글 뷔페를 만들자며 최소한 5가지는 만들 계획을 세웠고, 김병만은 순식간에 테이블을 만들어내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요리를 시작한 김지민은 소라회, 소라 대나무찜, 뷔페의 메인 요리로는 카사바 소라 죽통밥과 파파야 절임, 카사바 스틱을 만들 예정이라 소개했다. 김지민은 최송현과 최윤영에게 업무분담을 나누며 일을 척척 하기 시작했고, 자취 내공을 바탕으로 집에서도 요리를 잘 한다 말했다.

김지민이 요리를 하려는데 마침 비가 오기 시작했고, 예상치 않은 대나무 그릇이 자동적으로 설거지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정글 생활에 적응하기 시작했다. 먼저 불이 꺼지지 않게 지붕을 만들고, 연기방지용 선글라스를 낀 뒤 팜오일에 카사바를 튀겼다. 병만족은 카사바 튀김에 감탄했고, 배가 고픔에도 불구하고 데코레이션에 신경을 썼다. 그렇게 완성된 정글 뷔페에 병만족은 본격적인 만찬타임을 즐기면서 행복해했다. 소진은 맛도 맛이지만 젓가락질이 정말 오랜만이라 말했고, 김지민은 한국에서 온 출장뷔페같다며 반가워했다. 그리고 디저트 구아바까지 병만족은 완벽한 정글 뷔페에 만족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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