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4회 연장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배우 박신양 소속사 관계자는 20일 헤럴드POP에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이후 곧바로 영화 '내 아내'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 4회 연장에 동참할 수 없다는 뜻을 제작진에 전했다"고 밝혔다.
타이틀롤 박신양이 연장을 거절함에 따라 4회 연장을 추진 중이던 '동네변호사 조들호' 제작진에 비상이 걸렸다. 앞서 연장 여부는 박신양의 결정에 달려있던 상황.
현재로선 20부작으로 기획됐던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오는 31일 예정대로 종영할 것으로 보인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후속으로는 강예원 주연의 4부작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가 방송된다. '백희가 돌아왔다' 종영 후에는 '뷰티풀 마인드'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하지만 여주인공으로 내정된 박소담이 타 드라마와 겹치기 출연 문제로 촬영에 합류하지 못하면서 제작이 더뎌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현재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은 자체 최고 시청률 15.3%를 기록하며 월화극 왕좌를 지켰다. 특히 ‘갓신양’ 박신양의 열연과 통쾌한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