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런닝맨'은 300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7vs300'이란 미션이 주어졌다. 이어 다섯가지 게임 '7vs300만원', '7vs300m', '7vs300그릇','7vs300박스','7vs300명'이 진행된 가운데 방탄소년단은 네 번째 미션인 '7vs300박스'에서 활약하며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방탄소년단은 신곡 '불타오르네' 안무를 선보였다. 런닝맨 멤버들은 방탄소년단의 칼군무와 카리스마에 감탄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90년대 댄스가수 김종국의 안무도 보자"며 김종국에게 춤을 요청했다. 이에 김종국은 "둘이 해야한다"며 거절했지만 개리와 하하가 등장하며 지원 사격에 나섰다. 결국 김종국·개리·하하는 '꾹이와 해물들'을 결성해 90년대 스타일의 안무들을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방탄소년단과 런닝맨 멤버들의 본격적인 미션이 시작됐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이 방탄소년단과 함께 수행해야 할 미션은 라면박스 옮기기. 각 팀은 리어카를 이용해 300개의 라면 박스를 각 팀 이니셜이 적힌 트럭으로 더 많이 옮겨야 했다. 승리한 팀의 이름으로 라면이 기부되는 형식.
게임 중간에 런닝맨 멤버들과 방탄소년단은 반칙을 선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게임 결과는 방탄소년단이 157박스, 런닝맨 멤버들이 143박스를 옮겨 방탄소년단이 승리했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라면 300박스를 기부하기로 했다. 하지만 라면 300박스의 가격이 500만원이라는 소리를 듣고 런닝맨 멤버들은 몰아주기 게임에 나섰다. 200박스, 50박스, 30박스, 15박스, 5박스, 0박스로 나눠 제비뽑기에 돌입했다.
결과는 이광수의 200박스에 당첨. 마지막에 이광수는 유재석, 지석진과 함께 200박스, 30박스, 5박스 종이를 서로 교환했지만 결국 '불운의 아이콘' 답게 200박스를 뽑아 웃음을 안겼다.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예측불허 빅웃음 SBS '일요일이좋다-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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