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불만제로 UP' 캡처
MBC '불만제로 UP' 캡처

여성의 가슴이 적나라하게 방송에 노출돼 논란이 되고 있다.

MBC '불만제로 UP'은 과거 방송에서 가슴성형 수술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가슴을 성형한 여성의 가슴을 필요 이상으로 노출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가슴 성형으로 부작용을 겪고 있는 한 여성은 자신의 사례를 소개하며 부작용의 고통을 호소했다. 이 여성은 인터넷 후기만 보고 한 병원에서 가슴성형 수술을 했으나 가슴 크기도 달라지고 엎드렸을 때 한 쪽에 돌이 들어있는 것처럼 이물감에 불편을 겪고 있다.

여성은 방송에서 사례를 설명하며 자신의 가슴을 만지며 이물감을 호소했다. 방송에서는 이 여성이 속옷까지 벗고 문제가 있는 가슴을 이리저리 만지는 장면을 모자이크 처리를 해 내보냈다.

방송 후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굳이 필요한 장면이었는지는 모르겠다", "필요 이상으로 노출장면을 내보낸 것 같아 보기에 불편했다", "굳이 속옷까지 벗고 저런 장면을 노출할 필요가 있을지", "어설픈 모자이크가 오히려 상상력을 자극하네" 등 문제점이 지적됐다.

그러나 다른 네티즌들은 "가슴성형 부작용을 설명하는 데 저 정도 노출은 큰 문제 없을듯", "노출이라고 보기엔 순식간에 지나갔는데", "괜히 이상한 상상을 하는게 문제인것 같은데" 등 의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