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박선영 기자]27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에서 폭발적인 열정을 쏟아내며 8명 할미넴의 파이널 경연 무대가 펼쳐졌다.
지난 방송에서 추락 사고로 아쉽게 무대를 오르지 못했던 염정인은 휠체어에 타고 무대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쏟으며 자신만의 무대를 밝혔다. MC스나이퍼는 "예전에는 랩 하나를 익히는데 오래 걸렸는데 지금은 다르다"며 성장한 염정인의 랩 실력을 칭찬했다.
염정인-MC스나이퍼가 부른 '웃음 찾아 삼만리'는 속시원한 염정인의 속내를 담은 무대는 256점을 받았다.
염정인은 "내가 내 실력을 안다"며 예상치 못한 겸손을 보여 제작진을 당황케 했었다. 하지만 막상 받은 점수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염정인은 "앞으로 기획사를 선택해서 내 앞길을 밝히겠다"며 너스레를 떨며 마지막 무대에 대한 웃음으로 마무리 지었다.
이어 상위권에 늘 올랐던 '힙합의 민족'공식 커플 김영옥-주헌의 '거북선'무대를 선보였다. 주헌은"1등을 한 번도 못했다 마지막에는 1등을 하고 싶다"며 남다른 우승 욕심을 냈다.
주헌은 "힙합에서 디스를 빼놓을 수 없다 이번에 우리 무대도 디스를 준비했다"며 열의를 보였다. 주헌과 김영옥이 준비한 '거북선'은 그간 선보였던 할미넴들의 무대에 대한 속시원한 속내를 밝혔다.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 주헌과 김영옥의 무대에 루나까지 함께 하며 무대는 절정을 달렸다. 모든 것을 쏟아낸 두 사람의 무대는 267점을 획득하며 김영옥-딘딘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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