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본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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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임지연 기자] 배우 전지현과 이민호 그리고 박지은 작가가 만난다. 올해 11월 방영을 앞둔 ‘푸른 바다의 전설(가제)’를 통해서다.

30일 오후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전지현과 이민호가 올 연말 방영 예정인 박지은 작가, 진혁 감독의 신작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가제)’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알렸다.

◇ 판타지 로맨틱 드라마 여신 박지은 작가의 차기작.

박지은 작가는 지난 2014년 방영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남자’를 통해 톱스타와 늙지 않는 남자의 만남을 유쾌하면서도 애절하게 그려내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 작품은 시청률, 화제성, OST 등 모든 부분에서 대박 히트를 쳤다. 한국은 물론 중국에서도 초대박을 치면서 중국에 한류 붐을 일으켰다.

올해 11월 SBS를 통해 방영될 예정인 박지은 작가의 신작 ‘푸른 바다의 전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에 나오는 인어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이번에도 판타지적 소재를 택한 박 작가가 어떤 이야기로 안방극장에 찾아올지 관심이 쏠린다.

◇ 전지현X이민호 이건 특급 케미야.

‘별그대'에서 천방지축 톱스타 한송이를 연기해 제2의 전성기를 맞았던 배우 전지현이 다시 박지은 작가와 손을 잡았다. 이번에는 김수현 대신 또 다른 한류스타 이민호와 함께다. 두 톱배우는 연기력과 비주얼, 인기 삼박자를 모두 갖춘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 스타.

전지현과 이민호 캐스팅 배경과 관련해 '푸른 바다의 전설'의 제작사 제작사 문화창고 관계자는 "박지은 작가가 작품 구상 초기 단계부터 전지현·이민호 커플을 최고의 조합으로 생각, 두 사람을 염두에 두고 이들에게 맞춤형 캐릭터를 설정했고, 두 배우 역시 작가와 감독을 믿고 바로 출연을 결정했다며 이들이 보여줄 상상 이상의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전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 박지은 작가 X 전지현, 진혁 PD X 이민호

다른 작품을 통해 한 차례 이상 호흡을 맞춰본 바 있는 작가와 PD 그리고 배우들의 만남이라는 점도 '푸른 바다의 전설'이 기대되는 이유 중 하나다. 먼저 앞서 언급했듯 전지현과 박지은 작가는 '별그대'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박 작가는 '별그대' 후 차기작으로 KBS 2TV '프로듀사'를 선보인 바 있는데, 당시 극의 남자 주인공으로 '별그대'에서 열연을 펼쳤던 김수현과 호흡을 맞춰 연속 히트를 성공 시킨 바 있다. 자연스레 박 작가와 전지현의 조우에 기대감이 쏠린다.

연출을 맡은 진혁 PD는 '씨티 헌터' '주군의 태양'을 연출한 바 있다. 진혁 PD는 전지현과는 처음 작업하지만, 이민호와 '씨티 헌터'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번째 작품으로 다시 만나는 두 사람. 진혁감독의 탁월한 연출 감각이 이민호를 통해 어떤 결과를 나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작 단계부터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푸른 바다의 전설'이 '별에서 온 그대'를 뒤잇는 히트작으로 이어질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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