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솔직한 신세대들과 거침없는 엄마들의 소개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엄마야’가 필터링 없는 화끈한 소개팅을 예고했다.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대타 맞선 프로젝트 ‘엄마야’(연출 민선홍) 측은 30일 한 명만 집중 공략하는 문경 엄마의 해바라기 같은 모습에 MC 이휘재와 택연이 쩔쩔매는 리액션을 선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난생처음으로 딸 대신 엄마와 소개팅을 하게 돼 잔뜩 긴장한 ‘남자’들과 딸에게 좋은 사윗감을 찾아주기 위해 매의 눈을 장전하고 온 ‘엄마’들, 그리고 이들의 모습을 처음부터 끝까지 빠짐없이 지켜보는 ‘딸’들의 삼자대면이 이뤄졌다. 결혼 적령기의 남자와 딸은 신세대답게 꾸밈없이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 서로에 대한 호감을 높였다. 남자들은 ‘골반이 예쁜 여자가 좋다’는 자신의 외모 취향을 엄마들 앞에서 솔직하게 밝히는가 하면, 여자들에게 “이 중에서 어떤 스타일이 제일 마음에 드세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져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이에 질세라 ‘딸’들도 과감한 모습으로 엄마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들은 “언제부터 스킨십이 가능한가요?”라고 조심스럽게 묻는 MC 이휘재의 질문에 “오빠들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는 통통 튀는 대답으로 남자들의 마음을 송두리째 뒤흔들기도 했다고.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는 남자와 딸의 모습과 함께 엄마들은 좋은 사윗감을 찾기 위해 각종 전략으로 불꽃 튀는 신경전을 펼칠 예정. 무엇보다 문경 출신의 엄마는 남자들의 ‘말년운’을 확인하려 관상을 보는가 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한 명의 남자를 콕 집어 집중적으로 마음을 드러내 MC들을 난감하게 만들었다.
결국 MC 택연은 틈만 나면 한 명을 집중 공략하는 문경 엄마의 모습에 “어머니! 매칭하시면 안 돼요”라고 외치며 중재를 하기 시작했고, MC 이휘재도 “내가 봤을 때 오늘 바로 날 잡을 분위기야”라며 문경 엄마의 한 곳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같은 구애에 두 손 두 발 다 들고 포기를 선언했다고 전해져 과연 적극적인 구애 끝에 커플이 성사됐을지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과연 엄마와 딸, 남자의 마음이 일치해 커플이 성사될 수 있을지 궁금함이 더해지는 가운데, 필터링 없는 화끈한 멘트들로 불타는 화요일 밤을 예고하고 있는 신개념 커플 매칭은 오는 31일 방송되는 ‘엄마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엄마가 직접 맞선에 나서 딸과 남자친구를 맺어주는 대타 맞선 프로젝트 ‘엄마야’는 3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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