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JTBC 예능국이 변화를 꾀한다.

JTBC는 최근 인기 예능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 종영과 '비정상회담' 새단장을 결정했다.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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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슈가맨'은 지난해 10월 첫방송 후 9개월 만인 오는 7일 종영한다. JTBC 측은 지난 30일 "'슈가맨' 제작진이 올해 하반기 새로운 ‘투유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투유 프로젝트’의 첫 번째 프로젝트인 ‘슈가맨’은 오는 7월 초에 종영된다"며 "‘투유 프로젝트’ 제작진은 “현재까지 약 70명의 ‘슈가맨’을 소환했는데, 매주 추억 속의 가수들을 초대하고 완성도 높은 쇼맨의 무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왔다. 아쉽지만 7월 초 에 ‘슈가맨’ 프로젝트를 종료하고, 투유 콤비와 새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이겠다. 차후에 충분한 라인업과 제작여건이 준비가 된다면 ‘슈가맨’ 프로젝트를 재개할 수 도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혀 화제가 됐다.

유재석 유희열 콤비와 함께 다시 돌아올 것을 약속한 '슈가맨' 제작진은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매회 특집을 기획,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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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의 경우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JTBC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소식을 알렸다. JTBC 측에 따르면 오는 6월 말부터 새로운 제작진과 출연진으로 개편되며 오랫동안 '비정상회담'을 맡아온 김희정PD를 대신해 ‘마리와 나’의 김노은 PD 외 새로운 작가진이 103회부터 함께한다.

지난 2014년 7월 첫 방송 이후 한 차례 개편을 단행한 바 있는 '비정상회담'은 또 한 번의 개편으로 분위기 쇄신에 나선다. 이번 개편의 이유는 시청자들에게 더욱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함이다. 이에 대해 JTBC 관계자는 “색다르고 유익한 콘텐트를 가진 출연진을 섭외 중이다. 이번 개편을 통해 다양하고 업그레이드된 세계 각국 청년들의 시선을 소개하겠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같은 JTBC의 개편에서 눈길을 끄는 점은 두 프로그램 모두 '냉장고를 부탁해' '님과 함께' 등과 함께 JTBC를 이끌어나가고 있는 인기 예능이라는 점이다. 이번 개편이 JTBC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외에도 지난 27일 할미넴들의 아름다운 도전을 엿볼 수 있어 호평받았던 '힙합의 민족'이 막을 내렸고, JTBC는 오는 7월 러브 버라이어티 '솔로워즈', 하반기엔 '히든싱어 시즌5' 방송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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