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예솔 기자] ‘서프라이즈’ 미스터리한 터널의 정체가 궁금증을 자아냈다.

29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는 ‘미스터리 터널’편으로 유럽 전역에서 발견된 어드스톨의 정체를 공개했다.

독일 바이에른에서 낙농업을 하던 한 부부는 우연히 땅에 숨겨져 있던 터널을 발견하고 신고했다. 이 터널은 높이가 겨우 70cm밖에 안 돼 사람이 들어가기도 힘들었고 자연적으로 생긴 것이 아닌 누군가가 인위적 만들어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바이에른 지역에서만 700여개의 터널이 발견됐고 독일 뿐만 아니라 유럽 전역에서 비슷한 터널이 발견돼 그 수만 해도 무려 1200여개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람들은 이 터널을 보고 ‘어드스톨’이라는 별명을 붙였다.

‘어드스톨’에 대한 연구는 활발하게 진행됐다. 하지만 터널이 10세기에서 13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예측만 할 뿐 그 어떤 전문가도 이 터널의 정체에 대해 밝히지 못했다.

하지만 터널에서 자물쇠의 흔적이 발견됐고 이후 사람들은 이 곳이 과거 땅 속에 살면서 사람에게 저주를 내리던 요괴 고블린의 감옥이라고 믿게 됐다.

아직까지도 이 터널의 정체는 밝혀진 바가 없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 곳을 ‘고블린의 구멍’이라고 부르며 전설을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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