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윤여정이 호구가 됐다.

27일 방송된 tvN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윤여정이 교수들 사이에서 호구가 됐다.

김혜자(조희자 역)와 나문희(문정아 역) 두 사람이 사람이 아닌 노루를 치어 죽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고현정(박완 역)은 두 꼰대들의 이야기를 정말 글로 써 볼까 고민했다. 그러다 수많은 꼰대들이 떠올랐고 "관두자"라며 고개를 저었다. 고현정은 "어떻게 노루를 치고 놀래가지고 애들처럼 진짜"라며 황당한 듯 웃었다.

돈을 세던 윤여정(오충남 역)은 온갖 사람들에게 돈을 나눠줄 생각을 하고 있었고, 조카들은 돈도 없는데 자꾸만 퍼다 주는 윤여정이 못마땅한 듯 했다. 윤여정은 "너만 짜증나? 없는 나는, 없는 나는!"이라며 화를 냈지만, 어느새 또 돈을 세고 있었다. 택시를 탄 윤여정은 어딘가로 향하고 있었고, 밤이 되어서야 어떤 동네에 당도했다. 윤여정을 반긴 사람은 성동일(박교수 역)로 가난한 예술가를 아끼고 보호해주는 분이라며 아부를 떨었다. 윤여정은 "난 이제 시작인데"라며 서둘러 집으로 가려는 교수들에게 빨리 오라며 술집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마침 종업원이 나타나 계산을 하고 가지 않았으니 계산을 대신 해달라 부탁하며 계산서를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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