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에릭과 서현진의 키스 이후의 스토리가 공개됐다. 31일 방영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는 열렬한 반응을 얻었던 키스신 이후 둘의 관계의 향방이 그려졌다. 격정적인 그날 이후로 연락이 오지 않는 탓에 서현진(오해영 역)은 전화기에 대고 소리를 치는 등 "절대 먼저 연락안해!"라며 '강제 밀당'에 돌입했다.

온 정신을 에릭(박도경 역)에게 쏟고 있는 그녀에게 이재윤(한태진 역)이 연락을 해왔다. 적극적인 이재윤의 구애로 서현진은 그와 약속을 잡았다. 그러나 결국 마음이 내키지 않은 그녀는 이재윤과의 약속을 깨고 말았다.

한편, 에릭이 느껴왔던 미스테리한 기시감에 대한 실마리가 공개됐다. 의사의 말에 따르면 그의 기시감의 정체는 죽음에 앞서 서현진에 대한 아쉬움이 강렬한 나머지 생긴다는 것이다. 에릭은 일견 진지한듯 보였으나 "형, 사이비지?"라는 말로 상황을 무마했다. 하지만 정말 거짓말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는지 그는 귀가하는 도중 "나는 곧 죽고, 죽기 전 그여자를 아쉬워한다"라며 다시 한번 되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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