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보형 기자
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브로드웨이 42번가' 레지나 알그렌 연출이 공연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연출과 안무를 맡은 레지나 알그렌은 6월 1일 오후 서울 문화창조융합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국내 초연 20주년 제작발표회에서 소감을 전했다.

레지나 알그렌은 "20년 전 한국 초연 때도 왔고, 이후에도 여러 번 한국을 찾았다. 배우들과 앙상블이 정말 훌륭하다. 20주년 2016년 버전 공연을 기대해달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비밀 장면에 대해선 "모든 장면이 훌륭하다. 비밀은 비밀로 남겨둬야 한다. 공연장에서 확인해달라"고 말했다.

연출은 맡았지만 한국 배우와 처음 함께 하는 레지나 알그렌은 "한국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는 건 처음이다. 한국인을 굉장히 사랑한다. 장면이 진행되며 언어의 장벽은 자연스레 무너진다"고 전했다.

'브로드웨이 42번가'는 국내 초연 20주년을 맞은 브로드웨이 스테디셀러 쇼뮤지컬이다. 송일국, 이종혁, 최정원, 임혜영, 에녹 등이 캐스팅됐다. 6월 23일부터 8월 28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