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가수 김현철, 배우 신소율, 셰프 이원일이 출연한 가운데 '평양냉면'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교익은 북한에서 냉면을 먹는 방법을 소개했다. 먼저 국물에 담긴 면을 젓가락으로 들어올린 후 면 위에만 식초를 뿌려 면만 건져 먹은 후 국물을 마시는 것이 방법.

전현무는 평양냉면이 '미식가의 음식'이라고 불리는 이유를 물었다.

황교익은 "평양냉면은 어떤 경지에 올라야만 알 수 있는 맛이다"고 말했고, 김현철은 "평양냉면은 처음 먹어봤을 때 그 맛을 알 수 없다. 최소 4~5번은 먹어봐야 알 수 있는 맛이다. 그 4~5번까지 줄기차게 간다는 것은 그 음식에 대해 대단히 애정을 갖고 있다는 이야기다"고 덧붙였다.

또한 황교익은 "평양냉면은 양념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시식을 하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감각을 집중하게 된다. 감각을 깨우기 위한 음식으로 '평양냉면'만한 음식이 없다. 그래서 미식가의 음식이라고 불린다"고 말했다.

화려한 입담만으로 침샘을 자극하는 맛있는 토크쇼 tvN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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