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혜리의 분노가 폭발했다.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는 드디어 하늘(강민혁)의 누명을 벗길 수 있는 재판이 열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재판장으로 향하던 중, 하늘과 그린(혜리) 그리고 석호(지성)은 이지영(윤서)의 모친과 마주쳤다. 딸을 어떻게든 구해야한다는 생각에 이지영의 모친은 하늘에 매달리며 선처를 요구했다.
그러나 지난날 하늘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이지영의 모친을 찾아갔지만 냉담한 반응을 겪어야 했던 그린은 “지금 뭐 하시는 거에요?”라고 당혹스러워했다. 이지영의 모친은 “우리 지영이 이제 20살이다, 이대로 교도소 가면 우짜노 내가 알아봤는데 하늘이가 선처를 바란다고 하면 교도소 안간다더라”며 빌었다.
돌아가신 부모님까지 모욕했던 과거 이지영 모친의 발언이 떠오른 그린은 “내가 우리 하늘이 아니라고 설득 좀 해달라고 갔을 때 나한테 뭐라고 했어요”라며 “그렇게 할 말 못할 말 다 해놓고 우리 하늘이 멸시해놓고 이제 와서 뭐라구요? 선처요?”라고 악을 썼다.
무릎까지 꿇고 매달리는 모습에도 그린은 “선처 그딴 거 절대 없어요, 사람이 이러면 안 되지”라고 발악했다. 그린은 “어떻게 그래 어떻게 그러냐고”라며 하늘이 고생해온 시간에 분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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