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해인이 최일화와 화해했다. 1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성’에는 그간 자신의 잘못에 대해 조금씩 되짚어 가기 시작하는 희재(이해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단별(최정원)이 임신까지 한 몸으로 서 원장(김선경)의 일로 강현(서지석)과 헤어질 위기라는 것을 알게 된 희재의 표정은 그리 밝지 않았다. 지금껏 두 사람을 어떻게든 갈라놓으려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던 희재는 예전과 이미 다른 사람이었다.
희재는 상국의 방을 찾아가 단별과 강현의 일을 언급하며 “막상 저렇게 되는 거 보니까 마음이 안 편해요”라고 씁쓸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상국은 조금씩 돌아오고 있는 딸의 모습에 “우리 딸 예전에 내 딸로 돌아오는 중이라고 기대해도 될까싶어서”라며 벅차했다.
모처럼 따뜻한 눈빛으로 자신을 바라봐주는 상국의 모습에 희재는 “아빠가 기다려만 주신다면요”라며 자기 스스로 변화하려는 의지를 보였다. 상국은 가슴팍에 손을 얹으며 “여기 우리 딸 자리는 언제나 비어있으니까 언제든지 돌아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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