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배우 박신혜가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연출 오충환)로 돌아온다.
3일 소속사가 공개한 티저 촬영 비하인드 스틸 속 박신혜는 흰 의사 가운을 입고 생각에 잠긴 모습이다. 깊어진 눈빛과 그윽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보여준 반항적인 눈빛 및 나이트클럽 액션 신과 180도 달라 기대감을 높인다.
거침없이 거리를 달리는 문제아 시절에서 의사 가운을 입은 현재로 돌아오는 짧은 티저 영상은 박신혜가 진정한 만남을 통해 어떤 변화와 성장을 겪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티저 후반 김래원과 마주보며 미묘하게 변화하는 눈빛이 설렘과 케미스트리를 유발했다.
극중 박신혜는 극중 더이상 내려갈 바닥이 없는 반항기 가득한 문제아에서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의사가 되는 유혜정으로 분한다. 5월 8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 싸움에 능한 역할인 만큼 특별 무술 지도를 받고 무술 연습에 임하는 등 뜨거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렸다는 전언.
박신혜 측은 "'닥터스'와 과거의 상처를 극복하고 당당하게 성장하는 극중 유혜정은 올 해 박신혜의 가장 멋진 도전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관계자에 다르면 연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촬영에서 박신혜는 비타민처럼 촬영장을 환히 밝히고 있다.
'닥터스'는 무기력한 반항아에서 사랑이 충만한 의사로 성장하는 유혜정(박신혜 분)과 아픔 속에서도 정의를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홍지홍(김래원 분)이 사제 지간에서 의사 선후배로 다시 만나 평생에 단 한 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다. '따뜻한 말 한마디' 하명희 작가와 '별에서 온 그대' 오충환 PD가 의기투합했다. '대박' 후속으로 오는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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