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본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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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노윤정 기자] 여름에 한 발 더 가까워진 6월. 이달에도 여름 열기를 한층 더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가수들의 컴백 러시가 예정되어 있다. 이 중, 약속한 듯 한 날 팬들 곁에 돌아오는 남자 아이돌들의 컴백이 눈에 띈다.

바로 6월 9일, 세 팬덤이 동시에 들썩일 전망이다. 더블에스301, 엑소, 정진운이 동시에 새 앨범을 발표하며, 올 여름 음악 팬들의 듣는 즐거움을 좀 더 풍성하게 채워줄 예정인 것. 우연치 않게 같은 날 컴백하게 된 세 팀의 다채로운 음악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커진다.

사진 : CI ENT 제공
사진 : CI ENT 제공

더블에스301은 지난 2월 미니앨범 ‘이터널 5(ETERNAL 5)’로 7년 만에 컴백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그 후 4개월 만여 만에 새 앨범으로 다시 돌아온다. 보다 밝아진 색채의 음악과 함께 말이다. 더블에스301은 9일 0시 타이틀곡 ‘아하(AH-HA)’를 포함한 스페셜 앨범 ‘에스뜨레노(ESTRENO)’ 전곡 음원을 공개하며, 그에 앞서 데뷔 기념일인 6월 8일 신곡 뮤직비디오를 먼저 선보인다. 컴백 후 첫 무대 역시 음원 공개 전인 8일, MBC뮤직 ‘쇼!챔피언’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더블에스301의 신곡 ‘아하’는 첫눈에 반한 여자를 향한 적극적인 마음을 노래한 펑크 팝 장르의 곡으로, 자유분방하고 펑키한 더블에스301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전 앨범 타이틀곡 '패인(Pain)'이 기존 SS501의 음악 색을 따랐다면, 이번에는 보다 신선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장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세 아이돌 엑소 역시 9일 정규 3집 ‘이그잭트(EX'ACT)’를 공개한다. 서로 다른 느낌의 ‘몬스터(Monster)’와 ‘럭키 원(Lucky One)’을 더블 타이틀로 내세워 또 한 번 팬들의 마음을 훔칠 예정.

이번 앨범은 지난해 12월 발매된 겨울 스페셜 앨범 ‘싱 포 유(SING FOR YOU)’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으로, 현재 순차적으로 앨범 정보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3일 오후 9시에는 ‘럭키 원’ 티저 영상을 오픈할 계획이다. 매 앨범 음원 차트를 휩쓸며 저력을 과시했던 엑소가 이번에도 흥행세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미스틱엔터테인먼트(미스틱89) 제공
사진 : 미스틱엔터테인먼트(미스틱89) 제공

정진운도 지난 2일 맥시싱글 ‘윌(WILL)’ 발매일과 컴백 상세 일정을 공개하며 9일 컴백 소식을 전했다. ‘윌’ 앨범 전곡 음원은 9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 이번 앨범은 정진운이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후 발표하는 첫 번째 앨범으로, 그의 음악적 변화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진운은 그동안 2AM 활동을 통해 감성 발라더의 면모를, 정진운밴드 활동을 통해 록커로서의 면모를 동시에 보여 왔다. 사전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는 시크하고 강렬한 록 감성을 느낄 수 있어, 과연 그의 새 앨범이 어떤 색채를 띠고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정진운은 발매일인 9일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 앞에게 최초 라이브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여름하면 떠오르는 그녀들 씨스타가 현재 신곡을 작업 중이고, ‘위아래’ ‘핫핑크’ 열풍의 주인공 EXID도 1일 새 앨범을 발표했다. 오마이걸, 피에스타도 최근 신곡을 발표해 대세 열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다이아, CLC, 스피카도 6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이렇듯 걸그룹 대전 속 당당히 출사표를 던진 더블에스301, 엑소, 정진운. 이들의 컴백 소식에 팬들은 벌써부터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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