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그룹 테이크(TAKE)가 신촌 도심을 버스킹 감성으로 물들였다.
테이크는 청계천 버스킹에 이어 지난 2일에도 신촌 유플렉스에서 ‘TAKE, OUT IN 신촌’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네이버 V앱으로도 생중계돼 더 많은 팬들과 소통했다.
지난해 5월 발표한 정규 2집 Part.1 ‘TAKE’ 수록곡 ‘어느 봄날에’로 감미롭게 공연의 포문을 연 테이크는 모인 관객들을 향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 뒤 대표곡 ‘나비무덤’과 ‘TONIGHT’을 연이어 선사하며 시민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었다.
또 아이돌 그룹 비투비의 ‘두 번째 고백’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커버 무대를 선보였다. 버스킹 공연 내내 가장 뜨거운 호응을 보인 관객을 직접 지목해 시원한 커피를 따라주고, 싸인 CD를 선물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친근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끝으로 테이크는 “앞으로 버스킹 뿐만 아니라 콘서트 등을 통해 여러분들께 좋은 음악을 자주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6월에 나오게 될 새 싱글 앨범과 콘서트에도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엔딩곡으로 지난 4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WHY’를 선곡하며 약 40여 분 동안 진행된 버스킹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테이크는 오는 11일 서울 홍대 롤링홀, 18일 부산 인터플레이, 19일 대구 헤비에서 소극장 콘서트 ‘2016 여담’을 개최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