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백상예술대상 캡쳐
JTBC 백상예술대상 캡쳐

[헤럴드POP=박아름 기자]송중기 송혜교가 백상예술대상에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송중기 송혜교는 3일 오후 8시30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5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나란히 남녀인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남녀 인기상은 4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 남녀배우들에게 돌아갔다. 투표 결과 송중기가 71.23% 득표율, 송혜교가 83.62% 득표율이란 압도적인 수치로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치즈 인더 트랩'의 박해진이 8.773%, SBS '돌아와요 아저씨' 오연서가 11.31%를 기록한데 그친 걸 보면 이들의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 지 엿볼 수 있다.

송혜교는 "먼저 '태후'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과 팬들 감사드린다. 그 어느 때보다 이 상이 값진 상인 것 같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가 호명이 됐나요?"라고 말문을 연 송중기는 "가장 기분좋게 생각하는 건 아무래도 '태양의 후예'로 큰 사랑을 받고 파트너인 혜교씨와 함꼐 같이 인사를 드릴 수 있는 자리가 처음인 것 같다. 인사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태양의 후예'를 사랑해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현장에서 고생한 스태프들 고생했다고 늦게나마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송중기는 "군대 있는 동안 이런 상 정말 받고 싶었는데 좋은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 파트너 송혜교씨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TV와 영화 부문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한 시상식 백상예술대상은 JTBC PLUS 일간스포츠가 주최하고 조인스 문화사업 부문이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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