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내년 상반기 JTBC 드라마 라인업이 벌써부터 화제다.
배우 박해진에 이어 박보영도 내년 상반기 방영될 JTBC 금토드라마에 합류한다.
박보영 소속사 관계자는 3일 헤럴드POP에 박보영이 이변이 없는 한 내년 1월 방송될 JTBC 새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연출 이형민/극본 백미경)에 출연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박보영이 연기할 역할은 타이틀롤 도봉순으로, 제목 그대로 힘이 센 캐릭터다. 그녀는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tvN '오 나의 귀신님' 이후 1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게 됐다. 방송은 내년 1월이지만 박보영은 '힘쎈여자 도봉순' 출연을 확정짓고 일찍이 캐릭터 준비에 돌입한다. 박보영의 JTBC 드라마 출연 소식은 벌써부터 수많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박보영이 퇴장하면 tvN '치즈 인더 트랩'으로 대세가 된 박해진이 출격한다. 사전제작 드라마 ‘맨투맨’(극본 김원석)은 톱스타로 살아온 한 남자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남자의 사연과 그와 얽힌 사건들이 풀려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로, 오는 9월 말 첫 촬영에 돌입한다. 방송은 내년 상반기 계획이며 박보영의 '힘쎈여자 도봉순' 종영 후 방영된다.
또 '힘쎈여자 도봉순'과 '맨투맨'은 믿고보는 배우뿐 아니라 믿고보는 제작진도 의기투합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힘쎈여자 도봉순’은 JTBC ‘사랑하는 은동아’로 마니아층을 형성한 백미경 작가와 KBS 2TV '미안하다 사랑한다' JTBC '욱씨남정기' 이형민 감독의 의기투합으로 벌써부터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또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박해진의 ‘맨투맨’은 KBS 2TV '태양의 후예'로 스타작가 반열에 오른 김원석 작가가 집필을 맡아 눈길을 끈다.
한편 최근 '욱씨남정기' '마녀보감'이 연달아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면서 JTBC 드라마의 부활을 알렸다. 여기에다가 박해진과 박보영을 일찌감치 '찜'하며 내년 상반기 황금 라인업을 구축, JTBC 드라마의 전성기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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