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만능아이돌 종현이 콩트 연기에서도 만능역할을 해냈다. 4일 방영된 tvN 'SNL 코리아 7'에 단독 호스트로 활약한 종현의 숨겨진 매력이 몽땅 소환됐다. 샤이니가 아닌 종현으로 출연한 그는 멤버들의 빈자리를 느낄틈이 없는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김민교와 열연한 '3분 친구'에서의 다양한 컨셉을 연기하는 종현은 여지껏 보여준 매력에 플러스 알파를 모두 끄집어내는데 성공했다.

종현은 스님 분장과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분장부터 동영상 사이트에서 화제를 모았던 북한 소년의 '대동강 감자'를 패러디했다. 게다가 다소 난감할 수 있는 하의 실종 연기까지 보여주었다. 더불어 영락없는 허세 가득 캐릭터까지 소화했다.

등장 무대에서는 솔로곡 '좋아(She is)'를 열창하며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게 경쾌한 스텝으로 안무를 선보였던 그의 반전 모습이었다. 'SNL 코리아'가 방송된 직후에 연이어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3분 시리즈'는 호스트들의 열연이 필수적이다. 종현 역시 그 계보를 잇는데 손색이 없는 역할을 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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