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세영 기자]'진사' 멤버들이 각개전투 훈련 중 빛나는 전우애를 선보였다.

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5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에서는 각개전투에 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재윤은 "비가 무슨 폭풍우인 줄 알았다. 각개전투장은 왜 이렇게 또 먼 것이냐. 그런데 딱 도착을 했다"라며 전투장으로 향하는 소감을 털어놨다.

이상민은 "나는 그 교관님이 또 계신것을 보고 놀랐다. 비가 와도 각이 그대로다"라고 언급했다.

적군 앞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위장 크림을 서로 발라주던 박찬호와 우지원은 "눈까지 찔렀다"라며 티격태격했고 잭뱀커플은 "죄송합니다"라며 조심스럽게 서로의 얼굴에 크림을 발랐다.

짝궁의 손길에 보호색으로 무장을 마친 멤버들은 "비바람 몰아치지 막막하다"라며 "설마 비오는데 진흙탕에서 구를까"라며 각개전투에 앞서 걱정어린 모습을 보였다.

포복 훈련에서는 비가 오는 와중에도 진흙탕에서 "훈련은 전투다"라고 외치며 멤버들은 빗속 훈련을 이어갔다.

박찬호는 금방 체력이 방전된 듯 속도를 내지 못했고 우지원은 1등으로 도착해 포복 에이스로 등극했다. 다리를 덜덜 떨며 분대장 답지 않은 모습으로 꼴등으로 도착한 박찬호는 숨을 몰아쉬며 괴로워했다.

"옛날에 하체가 두꺼웠을때는 상상도 못할일이다. 감기 몸살이 있었는데 이렇게 아파본 적이 한번도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동작 자세가 마음에 들지 않다는 교관의 말에 얼차려까지 받게된 멤버들은 빗속에서 10분간 휴식을 취하며 추위속에서 전우애를 발휘하며 서로 모여 온기를 나눴다.

똘똘뭉쳐 추위를 극복하는 펭귄처럼 서로 모여 웃음을 잃지 않던 멤버들은 교대하며 바깥과 안쪽의 추위를 나눠 훈훈함을 더했다.

힘든 훈련 과정속에서도 동기 사랑으로 극복하던 멤버들은 거세지는 빗줄기 속에서 각개전투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박찬호의 수류탄 시범을 지켜보았다.

박찬호는 메이저리그 급 투구로 수류탄을 먼 사정거리의 지점까지 던져 멤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재윤은 짝궁 류승수를 치켜세우며 "역시 고지전이라는 영화를 찍어서 그런지 이런 각개전투 장면을 찍고있을 때였다. 방위는 나왔으나 어디서 주워들은 건 많아서 참 군대에 해서 박식하다. 모르는 게 없다"라고 극찬했다.

박찬호는 강도 높은 각개 과외로 멤버들에게 스파르타 교육을 진행했고 방언이 터진 듯 폭풍 설명을 이어갔다.

잭슨은 최연소 팀장으로 선정돼 "내가 왜 팀장이냐"라고 당황했고 잭뱀커플의 영어 설명이 이어졌다. 뱀뱀은 "뭔가 재미있지 않아"라며 각개전투에 대한 소감을 말했고 잭슨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이렇게 장난치면 또 욕먹어. 너네 둘은 이게 게임인 줄 아냐. 이렇게 욕 먹는다"라고 뱀뱀을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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