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배틀트립’ 김옥빈, 김현숙의 러시아 여행기가 공개됐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의 ‘여자친구들끼리 떠나는 2박3일 여행’을 소개한 김옥빈과 김현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옥빈과 김현숙은 바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가볍가 다녀올 수 있는 해외여행지로 러시아를 추천했다. 본격적 러시아 여행에 나서기 전부터 김옥빈은 철저한 준비성을 보이면서 러시아 여행정보를 한아름 들고와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김옥빈과 김현숙을 위해 일리야가 깜짝 출연하기도 했다. 블라디보스토크가 고향이라는 일리야는 러시아에서 꼭 먹어봐야할 먹거리와 여행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는 동시에 러시아에서 쓸 수 있는 기초적 러시아어를 가르쳐주면서 두 사람의 여행을 응원했다.

러시아에 도착한 김옥빈과 김현숙은 연신 ‘스파시바(고맙습니다)’를 외치면서 여행의 서막을 열었다. 특히 일리야가 추천한 새우와 킹크랩을 파는 가게에 들어간 두 사람은 상당한 양의 새우와 킹크랩을 사들고 들뜬 마음으로 작은 마트로 가서 생맥주까지 구입하는 능숙함을 뽐냈다.

또한 러시아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감상할 수 있는 블라디보스토크의 길거리로 나온 김옥빈과 김현숙은 여자친구들끼리 여행 왔을 경우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여행 인증샷 남기기 기술을 공개하며 시선을 모았다.

특히 김옥빈은 러시아 여행중에서도 술로 가득 찬 마트를 극찬했다. 대부분의 러시아 마트는 다양한 종류의 주류를 판매하고 있었고, 마트 안 3면이 모두 다채로운 주류로 가득 차 있는 것을 본 김옥빈은 함박미소를 지었다. 이런 김옥빈의 모습을 본 이휘재는 “주량이 어느 정도 되냐”고 물었고, 김옥빈은 “많이 즐기는 편”이라고 솔직하게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옥빈과 김현숙의 주류 일색의 여행기를 감상한 성시경은 연신 부러운 듯 감탄사를 자아내며 "꼭 가보고 싶다"라고 되뇌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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