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실시간 방송을 매끄럽게 진행한 두 엠씨의 궁합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3일 'V앱' 52회 백상 백스테이지&스타인터뷰 단독공개에서 장도연·김영철의 개그 커플 MC의 치명적인 케미가 돋보였다. 각각 예능 부분에 이름을 올린 두 사람은 다소 어수선할 수 있는 생중계를 진행하며 종종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실시간으로 보는 묘미를 주었다.

특히 김영철은 실내에서 턱시도를 착용하고 진행하는 방송에 인스타일 라운지의 높은 온도에 다소 힘들어했다. 이때문에 외투를 벗자 와이셔츠가 땀으로 범벅이된 모습을 보여 혼신의 진행을 입증했다. 등이 시원하게 트인 드레스를 입은 장도연은 김영철에게 "나는 등이 확 트여서 안더워요"라며 그를 놀리기도 했다. 한편 마지막으로 등장한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MC를 3년째 맡고있는 신동엽이 등장해 둘의 생중계 방송 궁합을 칭찬했다.

1965년에 처음 시작되어 이번으로 52회를 맞이한 백상예술대상은 오늘 오후 8시 30분 서울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그맨 신동엽과 가수 수지의 사회로 진행된다. JTBC, JTBC2 중국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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