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예솔 기자] ‘외개인’ 이상준이 이국주의 먹성을 폭로했다.

5일 방송된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어느날 갑자기 외.개.인'(이하 '외개인')이 첫방송 한 가운데 각 방송사를 대표하는 개그맨들이 ‘개그총회’를 가졌다.

이날 이용진은 이국주를 보며 “갑자기 우리 대기실에 오더니 김밥 두 줄을 다 먹고 가더라”고 폭로했다.

이상준은 “나도 얘기할 게 있다”며 “우리가 새벽 6시에 모였는데 사실 새벽 2시까지 삼겹살을 먹고왔다. 배부른 상태에서 헤어졌다. 근데 6시에 만나자 마자 김밥 두 줄을 먹었다니”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김준현은 “그럴 수 있다.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어제 먹은 거고 오늘 먹은 건데 날짜가 다르다”라며 같은 먹방인으로서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준현의 지지를 받은 이국주는 “하나도 안 부끄럽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유민상까지 함께 해 “새벽이지만 자고 일어났으니까 다른 날이다”라고 말했고 본의 아니게 이상준은 유민상과 김준현, 이국주의 협공을 당했다.

급기야 김준현은 “소고기를 아무리 씹어봐라. 돼지고기 맛이 나냐”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국주는 김준현에게 엄지 손가락을 내밀며 반박 할 수 없는 진정한 먹신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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