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세진이 신진식을 소환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지난 쓰라린 패배를 잊지 못하고 신진식에 재대결을 요청하는 김세진 감독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리동네 배구단은 90년대 대한민국에 배구 열풍을 몰고 왔던 배구 레전드 스타들과 경기를 펼친 바 있다. 갈색 폭격기 신진식을 비롯한 배구 레전드들의 폭격에 우리동네 배구단은 아쉽게 패배를 기록했었다.

레전드팀과의 방송 이후 신진식은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다시 현역 선수로 활약을 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는 호평을 들었었다. 구교익은 첫 경기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강호동은 “신진식 감독에게 박살이 났었다”고 말해 김세진 감독을 발끈하게 만들었다.

쓰라린 패배의 기억에 김세진 감독은 “저 지난주부터 운동 시작했어요”라며 카메라를 향해 신진식 코치에게 “너 기다려, 배구편 끝나기 전에 다시 붙자”라고 전국 시청자들이 보는 앞에서 재도전을 시사했다. 강호동은 이에 “지금 모두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정면으로 도전장을 내미는 거냐”며 김세진 감독의 의사를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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